2주에 걸쳐 작성한 위탁판매 셀러 인터뷰 잘 보셨나요? 
초보자이지만, 체계적으로 열심히 활동하시다보니
누구보다 빠르게 결과가 나오지 않나 싶은데요. 

사실 시간이 없으신 여러분들을 위해, 
인터뷰한 세분의 팁을 모아서 전달 하려고요! 
인터뷰를 읽으면 세분 다 노하우가 엄청 다른것도 같은데,
몇가지는 공통되더라구요. 

물론 다 아는 내용일 수 있지만,
그만큼 모두가 강조하는 내용이기도 하니까요 
온채널에서 가감없이 다 전달드립니다.

그리고 아직은 초보셀러라고 하시지만
같이 시작한 셀러들중 누구보다 앞서나가고 있는 분들이잖아요? 

내가 아는 노하우라고 하더라도,
한번 더, 내 쇼핑몰에 적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글은 정말 길어요, 나눠서 올리면 이팁을 다 전달하지 못할 것 같아서

그냥 한번에 다 썼으니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합니다 

*각 셀러의 인터뷰를 보고 싶으시다면 본 글 하단에 링크를 남겨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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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교육을 통해. 

위탁판매를 시작하기에 앞서 단순히 유튜브나 블로그 등에 있는 일반적인 정보로
시작한 대표님은 찾아보기 어려웠어요.
기초부터 먼저 배울 수 있는 온라인, 오프라인 교육을 듣더라고요.
요즘 정말 좋은 기초 교육이 많거든요. 
다양한 셀러들을 만나서 위탁판매를 어떻게 배우셨냐고 물으면 같은 강의를 들으신 분은 잘 없었던 같아요. 

사실 검색해봐도 상품을 이렇게 소싱한다, 저렇게 수정한다 정말 다양한 방법이 많잖아요.
그만큼 위탁판매는 정답이 없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위탁판매의 가장 좋은 노하우는 여러분에게 가장 잘 맞는 루틴을 찾는 것이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애초에 어떤 방법부터 시작해야할지 강의를 찾는 것부터 막막할 수 있어요. 
걱정 마세요. 온채널은 셀러대학이라는 셀러를 위한 교육센터가 있어요.
초보자 대상 교육이나 온라인 유통의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중급자 대상 교육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일일 무료 세미나가 자주 열리니 관심있으면 자주 들려주세요. 

셀러대학 링크 >> https://www.selleruniv.co.kr/

 

이미지가 중요해요. 

대표님들이 하나같이 강조하는 게 있어요. . 
상품을 소싱하거나 수정할때 절대 빠지지 않는 조건이 “이미지”

이미지에 중점을 두는 이유는 많은데요.
 
소비자도 이미지를 중심 보기 때문에,상품이 다른 상품과 묶이지 않기위해서,
등의 이유로 좋은 이미지의 상품을 선호하고,이미지를 일부 수정 및 가공합니다.

이때 쓰는 프로그램은 다양해요.
포토샵, 포토스케이프, 미리캔버스 등등? 
자신의 사진 편집 수준에 맞는 툴을 이용하시면 좋아요! 

 

 

키워드도 당연히 중요해요. 

왜 키워드 이야기를 안하나 싶었죠? 
위탁판매는 키워드를 파는 일이다, 라고 말씀하신 대표님도 있었는데요. 
(미니셀린지 2회차 수상하신 대표님중 한분이셨어요) 

키워드를 얼마나 잘 찾고 배치하느냐에 따라서도 판매량이 달라질 수 있어요. 
다른 쇼핑몰의 키워드를 참조해서 나만의 키워드를 찾거나,
많은 키워드 프로그램을 통해 내 기준에 맞는 키워드를 넣는다 .
상품 자체에 대한 여러방면의 서치를 통해 나만의 새로운 키워드를 찾거나
가능하다면 상품 카테고리를 변경하고 새로운 키워드를 넣을 수 있다면 좋죠. 
키워드 툴도 다양한데요.
주로 많이 쓰시는건 네이버 키워드나, 아이템스카우트였고,
과거 인터뷰도 살펴보면 온채널 내 추천 키워드 프로그램을 쓰시는 분도 있었어요. 

 

 

사실 마진율은 셀러별로 다 다르긴해요. 

마진율을 얼마나 잡느냐, 정말 위탁판매 셀러들의 난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마진을 많이 잡으면 판매가가 비싸니 안팔릴 거 같고,
낮게 잡으면 내 순수익이 줄어들죠. 
그 적정선을 찾는게 중요한데요. 
대량등록한 상품들은 비교적 마진을 낮게 잡고,
개별등록한 상품들은 비교적 마진을 높게 잡는 경향이 있어요.
단순히 유추한 경향인거지 이게 정답은 아니에요.
 

 

주문 관리 프로그램을 쓰세요.

사실 위탁판매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상품을 소싱하고 등록하는 시간이죠. 
상품이 잘 꾸며져있어야 팔릴 가능성이 생기는 거니까요. 
근데 이렇게 상품 등록에만 집중해도 부족한데, 
쇼핑몰 마다 주문도 받아야하고, 그걸 도매사이트에다가 등록도 해야하고,
공급사가 배송정보 등록하면 그걸 또 받아다가 쇼핑몰에 등록해야하고..

이 단순하지만 자주 해야하는 노동이 너무 번거롭지 않으신가요? 
게다가 까딱 주문 잘못 등록하면 배송까지 잘못되는 등 실수도 있을 수 있고요.   

약간의 투자로 이런 단순 노동의 시간과 실수를 줄여서
상품 소싱, 품절 상품관리, CS 관리 등에 집중하는 것이 좋아요.

온채널의 경우 무료, 다른 유료 프로그램도 많아요.
유료 프로그램은 제공하는 서비스나 쇼핑몰 수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니
잘 비교해서 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온채널에서는 셀러여러분이 자주 쓰는 쇼핑몰과 자주쓰는 기능만 모아서 무료 제공하고 있다는건 안비밀~!
*제공 오픈마켓 :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옥션, g마켓, 위메프
*제공 서비스 : 상품 대량 등록, 주문 발주 연동, 배송 정보 연동

온채널의 무료 서비스가 궁금하다면? >> https://www.onch3.co.kr/bbs_view.php?num=1&vnum=15237

 

도전을 게을리 하지마라.

명언 같지만, 정말 많은 대표님들이 위탁판매에 임하는 태도를 한마디로 줄이면 이럴 것 같아요. 
이 한 시기, 이 방법이 잘 먹혔다고 해서 이 방법이 계속 잘 팔린다고는 말할 수 없는게 
온라인 유통이거든요.
최근에 네이버 쇼핑 로직이 바뀌면서 매출이 떨어지는 셀러들도 많았고요. 

새로운 방법으로 새로운 길을 꾸준히 찾아나가야 
매출을 향상 시킬 수 있어요.

이번에 인터뷰하신 세분도
꾸준히 다른 강의를 찾아서 들어보거나
다른 셀러들은 어떻게 했는지 다른 쇼핑몰을 찾아보거나,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도해보면서 
배운다는 자세로 나에게 맞는 길을 계속 찾아나가고 있어요. 

이건 초보자 대표님뿐만 아니라, 
온채널 상위 셀러들한테도 자주 들은 이야기인데요.

많은 대표님들이 지금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예를들어 교육으로, 혹은 직원 고용, 혹은 다른 사업 창업등
위탁판매를 통해 배운 수많은 것을 기반으로,
위탁판매를 꾸준히 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고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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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글이 좀 길었는데요. 
지금까지 읽으셨다면, 아마 이중에 하나쯤은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셨을 것 같아요. 
아니면 다른 셀러의 인터뷰를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나? 
아닌가요?

제3회 미니셀린지 우승자 인터뷰  링크를 남겨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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